강과 도시

 

 

 

운치 있는 강변길

 

 

 

강변 자전거 도로

 

 

 

강변길

 

 

 

강변에 있는 어느 농가의 찻집.  영업을 하는 집 같지는 않고 아마 내부인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듯하다.

 

 

 

무인 찻집이라는 이름을 보고는 무도, 무예를 연마하는 사람들 또는 무속인들이 모여서 차를 마시는 공간인가?라는 장난스러운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된다.

물론 누군가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차를 만들거나 서빙을 해주는 영업집이 아닌 자율적으로 차를 마시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멋진 강변길이다. 

            이 길의 주변에는 민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조용하고 깨끗하며 길가에 자라난 이름모를 풀들이 정취를 더해준다.

            이 길을 천천히 걷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바쁜 도시생활의 번잡함을 잊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It is a wonderful road along the River.
       There are not many private houses around this road, so it is quiet and clean, and unknown grasses growing along the road add to

       the atmosphere.  If you walk slowly on this road, you can forget the busyness of urban life for a while and have a heal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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